몇년전 어떤 컴갤에서 겪었던 일....
게시판 공지에는 분명히 컴퓨터에 관한 한
여러가지 이미지를 많이 올려주십사 주문하고 있었는데...
사정은 그렇지 못했다.
게시판은 주구장창 대여섯놈이 24시간 틀어박혀
주구장창 컴퓨터와는 관련없는
외줄짜리 뻘글 친목질로 새로 오는놈들 다 내쫓고
그나마 찾아오는 사람들중에 "견적좀 봐주세요" 정도,,,
내가 그때 허접한 케이스튜닝 몇가지 올렸더니
"극혐" "안사요" 요따구 야유성 댓글이 한두개 달리고
긍정적 댓글은 겨우 한개있었다.
솔까 완전 왕따에 개병신취급 당하기 일쑤였다.
컴갤 게시판의 공지에 부합한놈은 되레 병신에 왕따되고
허구헌날 친목질 어그로 상판으로 노는 놈들은
저들끼리 희희낙락 하니 내가 보긴 게시판 관리자도 손쓰지 못할 정도로...
완전 개판도 그런 개판이 없었다.
"에이 씨팔 개새끼들아 내가 두번다시 여기온다면 내개 개새끼다"
한지가 몇년됐다. 물론 나느 그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뭐 숨길꺼 있나?
솔직히 깐다. 일베 컴겔과 디시컴갤이다.
이글 보고 뭐 떫은거 있으면 토를 달아라
>>2 어쨋든 한번 뱉은 말은 다시 주워담을 길이 없다.
이왕지사 속에 든 찌꺼기 시원하게 뱉아내보자.
내가 좌빨들 보기를 뱀같이 해도 그들한테도 배울점이 있지않은가 해서 하는 말인즉
이래는 순수한 내 경험이다.
국내 유수의 포털 다음을 비롯 정치성이 없는 많은 커뮤니티에는 이미
절대적으로 보수보다 좌파들의 점유률이 압도적이란 사실을 부정하기도 어렵다.
설령 내가 그들로부터 정치글로 어떤식으로든 비난을 받고 지목을 받고 있다해도
일베나 디시와 사뭇 달리 좌파들이 득실대는 여러 커뮤니티에서
설령 내가 좌파들로부터 뭇매를 맞는 정치 게시글로 지목되고 찍혔어도
정치와 무관한 내 게시글에 좌파들이 무지막지로 돌을 던지고 야유를 보내지는 않았다.
일베와 디시는 분명히 문제가 좀 있었다는 얘기다.
나이먹고 군데군데 지랄엠병이나 하고
내가 쥑일놈이지 하긴 일베 디시가 뭔 탓이냐
>>2 내가 개새끼가 되는게 겁나는게 아니다.
개새끼들이 게워내는 토사물은 개새끼보다 더 역겹거든.
취금주의 왔다가 그냥나가기 뭐 하거든 맨밑에 짤막한 심심풀이 동영상 감상하고 가라
세계적인 자동차회사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접목시킨재있는 광고다
광고도 이정도면 꽤 봐줄만 하지않나?
우리나라 광고들과 한번 비교해봐 지겹다 지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