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와봐서 뭘 써야될지 몰라서 아무거나 써본다!

#1 dt-fm@ou (이름없음)
어..헿! 일단 나는 상상력이 뛰어난건지 뭔지슨 잘 모르겠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다른사람들도 사람형상이나 그런 헛것을 많이 본다고 생각해! 헤헤! 그래서 어렸을적에 봤던 헛것?? 잘모르겠지만! 그것에 대해 조금만 이야기 해볼께 어...내가 한...유치원다닐때? 집에 거실에서 놀았는데 그때 거실구조가 오른쪽이 그냥 창문? 그래서 옆아파트가 잘 보였지 창문옆에서 장난감 가지고 놀고있었는데..어...창문 어느순간에 쳐다봤는데 어떤여자가 웃으면서 뛰어내렸어 나 이게 아직도 생생히 떠오른다ㅋㅋ 약간 빨간옷 입고 머리카락도 좀 길고 딱 눈이 마주쳤거든 난 무서워서 당장 엄마한테 달려가서 엄마!!! 밖에!!! 밖에!!! 하면서 엄마하고 베란다 밖을 봤는데 아무것도 없더라 엄청 기억에 남는 헛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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