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헴 나의 기도가 통하였도다

역전우동에서 치킨덮밥 먹고 환타 먹고 집와서 또 부대찌개 먹었더니 배불러 주껫다ㅜㅜ

춥네

https://brunch.co.kr/@damjjj/47 이 분 글 정말 잘쓰신다ㅋㅋ 아니 상대방이 싫다고 여러번 말했는데 열번 찍어 어쩌고 하는건 그냥 일종의 스토킹이지 눈치도 없고 말귀도 못알아처먹는 사람들이 집착 개쩔게 하던데 극혐 뭘 너무하긴 너무해ㅋㅋ 싫단 사람이 꼬시려는 의도 가지고 계속 지랄해봐라ㅋㅋ

>>274 일종의 죄악! 민폐! 진상! 죄악!!!!!! 죄악죄악죄악이라고!! 섹스도 상대방이 좋다하면 문제없자나 상대방이 싫다했는데 억지로 억압해서 했을때가 죄악이지! 아오 짜증나 저딴 같지도 않은 말 상대해주는 사람 멘탈도 생각하라고 잡것들아 시발

>>274 싫단 사람 아니고 싫은 사람

후 자기전에 또 흥분했네

아니 한명은 애정표현도 아니지ㅋㅋ 그게 바로 사랑이라는거야 이지랄ㅋㅋ

우웩...보고 소름돋고 역겨워서 원

꾸준히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짜증나는 것들한테 시달려 왔더니 성격 다 버린다ㅋㅋ 눈도 안 마주치는게 정답이란걸 알아씀ㅋㅋ

이너피스

이 속담에는 열 번을 찍었다는 사실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건 상대방이 열 번 찍을 기회를 나에게 주었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찍었다는 건 (상대가) 최소한 찍을 기회는 주었다는 의미이고, 찍을 기회를 줬다는 건 찍혀 넘어갈 가능성이 있었다는 의미이니, 가능성이 있는 상태에서의 끊임없는 시도는 언제나 가치가 있습니다. 문제는, 가망도 없는 상태 즉 상대는 찍을 기회조차 줄 생각이 없는 상태인데 줄기차게 찍으려고 시도하는 것입니다. 대면조차 원치 않는 상대를 찾아가 열 번씩 찍어대면, 그건 열정도 진심도 아닌 그냥 민폐이자 진상입니다. 일종의 죄악이에요. 여자들 사이에서 가장 자주 험담의 대상이 되는 남자는 ‘눈치 없이 들이대는 남자’입니다. 성질 더러운 남자, 나쁜 남자, 못돼먹은 남자 등등보다 ‘단언컨대’ 훨씬 더 자주 험담의 대상이 됩니다. 이 얘기를 하면 남자들의 반응은 주로 “너무 하다”는 것이에요. 다 좋아서 하는 행동인데, 그걸로 비난을 하는 건 너무 하지 않느냐는 것이지요. 요컨대 사랑이 죄냐는 것인데, 사랑이 죄냐고 묻는다면 사랑은 죄가 아닙니다. 문제는 애정표현입니다. 그 무엇을 향하든 사랑은 나의 자유이지만, 그 사랑을 상대에게 실컷 표현하는 것은 결코 자유의 영역이 아닙니다. 애정표현이란 건 기본적으로 서로 호감이 있는 관계에서 오가는 거잖아요. 남녀간의 애정표현은 연애라는 장치가 우리에게 부여해주는 자격과도 같은 것입니다. 다가가도 될까 다가가면 안 될까. 사람은 고스톱을 잘 쳐야 아니 잘 해야 합니다. GO와 STOP을 제 때 못하면 패가망신할 수도 있어요.

앗...근데 이거 복붙해도 되나...저작권 있는거 아닐까?ㅜㅜ

눈치 없고 머리 나쁜거 싫어하는 사람 너무하다고 생각했는데 너무한거 아님 그럴만 함ㅋㅋ 가끔 실수란걸 할수도 있지만 그냥 탑재된 두뇌 문제인ㅍ경우엔ㅋㅋ

으으...잘 자...일찍 인나서 공부하다 알바 가야지

알면 알수록 신기한 화장의 세계 1미리 차이

옛 감성ㅎㅎ 이홍기 아조씨 감수성 완전 풍부한거같아 노래에 영혼이 가득가득 담겨있달까

다른 커플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ㅋㅋㅋ 우리 커플은 둘 다 왠지...본인이 상대방을 더 많이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거 같아 다들 그러나?

하긴 그런걸 잰다는거 자체가 좀...

휴가...담에 휴가 나오면 여행 가자고 하던데 휴가 날짜를 본인이 못 정하는거 같더라...... 조금 따뜻해졌을때 봄에 나와줬으면 좋겠다 당일치기말고 1박 2일이나 3박 4일로 가자던데 으으으으으음 여행 가고는 싶은데ㅋㅋ

같이 벚꽃 보고 싶어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진다~~

방 2개 잡거나 1개 잡아도 따로 잘 수 있나...?

곧 펑이다 펑......

오랜만에 서울갔는데 좀 즐기다 올걸...

너무 추워서 그게 안됐어...친구도 안 나왔고...

지구력이 꾸준히 하는거 뜻하는거 맞지?

🌎💪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