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폴리탄류 괴담 써보고 싶어서 세운 타래

2020.07.31 01:59:27 2020.10.18 40
#1 mje72_r9
그냥 그 때 그 때 아이디어 날 때마다, 시간 날 때마다 끼적이는 타래. 키워드 아이디어 주는 건 막지 않음. 글을 쓰겠다고 설치지만 사실 책과 그리 친하지 않음. 표현력 문장력 구림. 즉 똥손 주의. 그래도 너무 아프게 돌 던지진 말아ㅈ...
#11 s-!7@rqo 2020.08.03
오 좋아..
#12 s-!7@rqo 2020.08.03
이거 오래 보고싶다
#13 awbusdeq 2020.08.04
나도 이 타래에 자극받아서 한 편 쓰고 있는뎅 ㅋㅋ
#14 mu078@-p 2020.08.05
>>13 가야대 가야대
#15 lvthw1rs 2020.08.07
가족휴가에 납치당했다 돌아온 타래주다. 혹시 닫혔을까 걱정했는데 안 닫혔네 다행 >>13 기대되는구먼
#16 lvthw1rs 2020.08.07
유현대학교 기숙사에 입사하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본 안내서는 안전하고 행복한 여러분의 기숙사 생활을 위해 작성되었으며, 모든 규칙을 준수하셔서 함께 입사하게된 선배, 동기, 후배들과 안전한 기숙사 생활, 그리고 나아가 좋은 추억 남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저희 기숙사 건물에는 가운데 엘리베이터와 계단을 중심으로, 엘리베이터와 계단에서 올라온 시점 기준으로 오른쪽부터 A동과 B동이 존재합니다. A동은 남학생, 그리고 B동에는 여학생이 입사해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 동에 들어갈 때마다 출입증으로 모바일 학생증이 요구되니 항상 외출시 이를 유의해주십시오. 또한 여러분의 건전한 학교 생활을 위해서, 남학생 또는 여학생이 이성의 동으로 출입하는 행위는 엄격히 금지됩니다. 모든 층에 존재하는 cctv가 이를 감시 및 현장에서 적발하고 있으므로, 유의해주십시오. 2. 엘리베이터에는 55기 총학생회의 요구로, 5년 전부터 안내음성을 삭제했습니다. 만약 엘리베이터에 탑승하고 있을 때, 안내 음성을 듣게 된다면 그 즉시 가장 가까운 층을 눌러서 엘리베이터에서 나오시길 바랍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엘리베이터에는 안내음성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내리신 후에는, 아무리 목적층과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계단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3. 기숙사에서는 매주 월요일 10시마다 점호를 하고 있습니다. 이 때 부재중인 룸메이트가 있는 방의 인원들은 이후 외박증이나 다음 학기 입사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월요일 10시 이후에는 각 층에만 머물러계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시험기간이라 하더라도 각 방에 존재하는 책상에서 시험 준비를 해 주시길 바라며, 세신이나 세안, 양치 등은 10시 이전에 꼭 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월요일 10시에 있는 점호에서 방에 들어가지 못하셨다면, 그 날은 외박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것은 월요일 밤 10시마다 나타나며, 6시까지 돌아다닙니다. CCTV에만 잡히는 그것의 정체는 알 수 없으나, 학생과 맞닥뜨릴 시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한다는 것만이 알려져 있습니다. 4. 기숙사의 계단은 각 층마다 13개의 층계가 U자 형태로 두 번 있는 계단통 형식입니다. 즉 한 층을 이동하려면, 총 26개의 층계를 오르내려야 합니다. 그러나 간혹 층계가 14개인 구간이 발견됩니다. 이를 알아차리셨을 때, 그 즉시 뒤를 돌아보지 말고 그대로 계단 반대편의 벽에 등이 닿을 때까지 뒷걸음질쳐서 내려오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 항목의 존재를 부정하는 항목이 존재한다면 무시하십시오. 5. 기숙사의 열람실은 지하 1층에 존재합니다. A동측 지하에는 남학생 열람실이, B동측 지하에는 여학생 열람실이 존재합니다. 간혹 이 문패가 뒤바뀌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이 때는 열람실에 들어가지 마시고 그대로 1층으로 올라와 기숙사 관리인에게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유현대 총학에서 엄선한 관리인은 이를 해결할 능력이 있습니다. 6. 기숙사의 방에서 나오실 때, 만약 당신이 안경을 쓰는 학우라면 안경을 반드시 착용해서 나오시길 바랍니다. 세안이나 세신 시 안경을 쓰는 학우들을 위해 안경을 잠시 보관할 수 있는 통이 항상 마련되어 있습니다. 만약 안경을 깜박하고 착용하지 않고 나오셨다면, 복도에서 무엇을 보시거나 누군가가 말을 건다면, 그것이 비록 당신의 가까운 지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하더라도 무시하십시오. 7. 지하 2층에는 헬스장과 수영장이 존재합니다. 이 시설들을 사용할 때, 별도의 규칙이 존재하지 않으며 다른 일반 헬스장과 수영장을 존재할 때와 같이 안전에 유의하며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8. 기숙사 근처에는 세 마리의 고양이가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함부로 간식이나 먹이를 주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교내 학생들과 에브리타임 등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고양이들이지만, 그들의 식사에 대해서는 위에서 언급된 엄선된 관리인이 모두 도맡아서 챙겨주고 있습니다. 필요 이상의 먹이는 그 고양이들의 건강에 나쁠 뿐더러, 그것이 당신의 방에까지 따라올 수 있습니다. 9. 종종 각 동마다, 어느 층의 어느 방에서 가위를 자주 눌린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소문의 확인을 위해 방을 바꿔 취침하는 행위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해당 소문에 대해서는 우리 총학과 교무처도 확인 중에 있으며, 방을 배정할 때에도 많은 고려를 하기 때문에 선별된 인원 외에는 그 방에서 취침을 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10. 만약 총학을 들어가신 학우가 있으시다면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교내 모든 규칙들의 네 번째 항목은 의도적으로 제외되어 있거나 안전과 크게 상관이 없는 내용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만약 이 안내서에 네 번째 항목이 발견되신다면, 무시하십시오. 특히나 기숙사 안내서에서 발견되는 네번째 항목의 진위 여부 및 정체는 아직도 조사 중에 있으며, 그것이 무엇이든지 학생회는 반드시 제거할 것입니다. 당신이 해주실 일은, 그저 네 번째 항목이 기이하게 작성된 안내서가 있다면 그 즉시 본관 3층 오른쪽 복도 바로 첫 번째 방에 제출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긴 안내서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드시 모든 규칙을 준수하시고, 안전하고 무탈하게 기숙사에서의 학기를 마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0기 학생회 소울메이트 드림.
#17 lvthw1rs 2020.08.07
온 김에 하나 올리고 가는 센스. 눈치채셨다시피 타래주의 나폴리탄 괴담들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18 1nd@rpga 2020.08.08
받는사람 | smankim@hsu.ac.kr 제목 | [중요]안녕하십니까. 내용 | 안녕하십니까, 유현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과장 교수 황의태입니다. 이번에 김수만 교수님이 황성대학교에서 유현대학교로 이직하시길 희망하신다는 메일을 긍정적으로 검토해본 결과, 저희 학교 및 학과는 기쁘게 교수님을 맞이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8월 10일까지 기존 대학교에서의 인수인계 및 정리를 마치신 후, 12일부터 다시 유현대학교로 오셔서 학교에 적응 및 컴퓨터 공학과 교수님들과의 친분을 미리 쌓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김수만 교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8월 12일 유현대학교 정문 맞은편 유현주점에서 환영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반드시 참석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유현대학교에서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 컴퓨터공학과 학과장 빅데이터 연구실 소속 교수 황 의태 eutaehwang@yhu.ac.kr 그리고 며칠 후, 김수만 교수는 실종되었다.
#19 1nd@rpga 2020.08.08
한번 시도해본 오리지날 나폴리탄 괴담. 타래주는 학생이므로 어딘가에 스카웃을 받아보거나 교수님들의 대화를 엿본적이 없으므로 만약 직장인이 있다면 귀엽게 봐주길 바라...(쭈글)
#20 dg4u6a+f 2020.08.08
유현문고에 오신 모든 손님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저희 유현문고는 유현대학교 근처에 존재하는 모든 서점 중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시설로, 모든 책이 존재하는 곳이라 감히 단언할 수 있는 곳입니다. 유현대학교에서 필요한 모든 전공 서적들은 물론, 참고서들과 교양 서적들, 그 외 많은 문구 제품들과 다양한 전세계에서 공수해온 책들을 팔고 있습니다. 원하는 모든 책을 마음껏 탐험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책을 집어들기 전에 잠깐, 여러분의 안전한 책 여행을 위해 지켜주셔야 할 몇 가지 수칙들이 있습니다. 우리 유현문고 곳곳에 붙어있으니, 반드시 숙지하시고 주의하셔서 안전한 쇼핑 되시길 바랍니다. 첫째, 저희 유현문고는 총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F은 각종 문구류를 판매하고 있으며, 2F은 유현대학교의 각종 전공 서적, 교양 서적, 참고서 등을 판매하며 3F은 그 외 기타 다양한 책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간혹 저희 유현문고에서 네 번째 층으로 가시는 층계참을 발견하셨다는 제보가 종종 들어오고 있으나, 이는 대부분 층을 착각하신 손님의 제보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3F에 있는 것이 확실하고, 또 다음 층으로 갈 수 있는 층계참을 발견하신다면, 그 즉시 그 층계참에 시선을 절대 두지 않고 빠르게 1F까지 내려오셔서 외부로 한 번 나가셨다가 다시 들어오시길 바랍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희 유현문고는 3F까지 존재합니다. 둘째, 손님분들의 신속한 쇼핑을 위해 저희 직원들은 직원복의 색상으로 가진 정보들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유현대학교 관련 서적을 원하시는 손님은 푸른 유니폼을 입은 직원을, 그 외 서적들을 원하시는 손님은 노란 유니폼을 입은 직원을, 그리고 문구류에 대한 질문이 있으신 손님은 녹색 유니폼을 입은 직원을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간혹, 2F에서 붉은 유니폼을 입은 직원을 목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씀드리는 것은 저희 유현문고에는 붉은 유니폼이 존재하지 않으며, 한 가지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그 직원들은 '손님'을 위한 직원이 절대 아닙니다. 셋째, 만약 찾으시는 서적이 없다면, 해당 서적이 속한 정보를 알고 있는 색상의 유니폼을 입은 직원을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저희 유현문고의 직원들은 매우 유능하므로, 창고에 들어가 당신이 원하는 서적을 금방 찾아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간혹, 호기심에 저희 유현문고의 창고에 들어오시는 손님이 종종 있습니다. 부탁하건대, 창고는 관리자 외 접근이 금지되오니 아무리 강한 호기심이 들더라도 창고에 들어오시는 것은 자제해주십시오. 넷째, 저희 유현문고의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입니다. 별도의 점심시간은 존재하지 않으며 그 외 시간에는 출입을 자제해주십시오. 특히나, 저희 직원들은 마감 시간에 굉장히 예민하므로 가급적이면 모든 결제는 오후 10시 50분까지 모두 완료해주십시오. 다섯째, 간혹 저희 유현문고의 카운터를 직원들이 비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카운터 앞에 옆의 카운터를 이용해달라는 팻말과 함께 잠시간의 공석에 대한 사유가 간단하게 적혀있습니다. 결제를 원하시는 손님은 팻말의 안내를 따라 옆의 공석이 아닌 카운터에서 결재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간혹 아주 낮은 확률로, 카운터의 모든 직원들이 똑같이 사유에 붉은 점 하나만 남기고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돈을 받고 있지 않으니 최대한 빨리 유현문고에서 나가십시오. 무료라고 해서, 욕심을 부리다 더 중요한 것을 잃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여섯째, 저희 유현문고에서는 유현대학교 학생분들에게 특별 할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카운터의 직원에게 학생증을 보여주십시오. 금액의 10%를 할인해 드릴 것입니다! 일곱째, 저희 유현문고에서는 그 어떤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항상 그 모든 경우를 대비해, 저희 직원들은 손님의 개인정보를 캐내는 행위는 일절 금지되고 있습니다. 위의 사항은 진실이 아닙니다. 무시하시길 바라며, 설사 카운터의 직원이 어떤 이유를 대면서까지 신분증이나 학생증을 요구할 경우 챙겨오는 걸 깜박 잊었다며 거절하시길 바랍니다. 여덟째, 3F에 있는 세계서적 코너에서는 일부 '위험한' 책들은 붉은 커버로 감싸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열람하시길 원한다면, 검은 유니폼을 입은 직원을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들은 분명 그 책을 안전하게 열람할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아홉째, 혹시 오컬트 관련 서적을 원하신다면,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신 후 붉은 유니폼의 직원을 불러주십시오. 그들은 손님을 지하로 안내할 것입니다. 참고로, 저희가 공수해온 오컬트 관련 서적들은 유현문고가 특별히 계약한 실제 주술사, 무당, 마법사들이 직접 저술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내용에 대해서도, 취급에 유의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유현문고는 항상 손님 여러분들의 안전과 즐거운 쇼핑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위의 수칙들만 지켜주신다면, 유현문고에 존재하는 모든 책과 상품들을 자유롭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저희 유현문고에 찾아와주신 모든 손님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21 xqv-zdg1 2020.08.16
(타래주는 살아있습니다)
#22 ul9hqx7s 2020.08.19
잘보고있어요
#23 mbnc@12r 2020.08.28
잘쓴다..
#24 x32ickuo 2020.08.30
와.... 벌써 공포영화 한편 나왔다 ㄷㄷㄷㄷ
#25 i4hps2-+ 2020.09.06
무서워서 못읽겠는데 읽고는 싶어서 계속 들락하는 타래 ,, 나폴리탄류 너무 무서워 ㅠㄷᆢ
#26 1X0GaTuQ 2020.09.12
오옹....나폴리탄에제일 재밌는거같아 고어도 좋지만 이런글 넘모 죠아 타래주 지금쓰고있는건 없으려나ㅠㅠ
#27 JfNQhebm 2020.09.24
>>5 나 나폴리탄 소름돋아서 좋아하는데 이렇게 글만보고 소름끼친적 처음이야. 환각 암시하고 문맥에 맞지않는 말로 내가 실험대상이 된것같은 느낌을 들게하는...정말 글잘쓴다
#28 fqxr2!VS 2020.09.28
>>27 복귀 기원할게요
#29 4fDV8rzj 2020.09.29
잼난거 더 없으려나
#30 d1CDO2tm 2020.10.02
유현대 왤케 무서웤ㅋㅋㅋㅋ학생들 어떻게 다니고 있는거야 ㅠㅠㅠㅠ
#31 PUc5OjLR 2020.10.15
신입 오퍼레이터를 위한 안내사항 1.생산 라인에 들어올때는 반드시 전신방진복을 착용해주십시오. 만일 방진복 미착용, 잘못된 착용으로 인한 제품 품질문제나 본인의 건강상 문제에 대해 당사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2.생산 라인에서 목부분의 색이 흰색은 오퍼레이터,녹색은 현장리더, 보라색은 부서의 과장 혹은 부장, 주황색은 정비사, 파란색은 품질 관리인입니다. 만일 다른 색을 발견시 부장님이 부르셨다는 말을 하고 룸으로 데리고 가십시오, 1~2명의 과장 혹은 부장이 상주해 있습니다. 3. 작업된 제품은 전부 눈으로 직접 확인하십시오. 품질관리의 목적과 만들어지지 말아야 할 제품의 구분을 위한 작업입니다. 4. 기계작동중 붉은 액체가 새어나올경우 정비신고를 하여 정비사를 부르십시오. 붉은 액체는 산화된 접착제 용액이니 굳기 전 약품실에 있는제거제로 청소 후 Luminol 이라고 적힌 용액으로 청소가 되었는지 확인하십시오. 5. 습기 제거를 위해 오븐에 제품을 굽는 작업이 있습니다. 효과적인 제거를 위해 내부압력을 높히기에 가끔 안쪽에서 치는듯한 소리가 날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무시하십시오. 6. 생산라인에는 소음이 많습니다. 비명소리로 들리는 소리는 자재를 절단할때 기계에서 나오는 마찰음이니 무시하십시오, 소리가 너무 클 경우 윤활제 투입 버튼을 누르십시오 10분 이내에 마찰음이 사라질 것 입니다. 7. 방진복의 특성상 시야가 제한될수 있습니다. 무언가 스쳐지나가는 형상을 보는것은 이때문이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흰색의 형상은 실제 사람일수도 있으니 돌아봐도 괜찮으나 검은 형상은 무시하십시오. 8. 퇴사를 앞둔 오퍼레이터에 대해선 현장리더가 말해줄 것 입니다. 그들은 퇴사 전 신입에게 장난치는것을 좋아하니 당사의 비밀이라면서 하는 말에 대해선 무시하시고 현장리더에게 조용히 말하십시오, 그 오퍼레이터는 조기퇴사조치 될 것 입니다. 당사에 입사한것을 환영합니다.
#32 DT0h9ZVL 2020.10.15
>>31 퇴사하겟읍니다
#33 AbEkvfJ2 2020.10.15
>>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 a3NwjlrG 2020.10.15
>>31 4번에 '루미놀'은 혈흔 검출용 시약인데... ㄹㅇ 소름
#35 a3NwjlrG 2020.10.15
>>34 글에서는 Luminol
#36 ntqSDKT6 2020.10.15
>>31 이거 1번 3번 7번은 실화임 지금 근무하면서 하는거
#37 ntqSDKT6 2020.10.15
>>36 같은스레에서도 아이디 바뀌네
#38 N6oIvix! 2020.10.17
>>36 실화라고...? 1번 3번 7번이...?
#39 iPClb6W4 2020.10.18
저희 임마누엘원룸방에 온것을 환영합니다. 저희 원룸방은 모두가 함께 살기 위해서 몇가지 규칙을 정해두고 있으니 필히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1. 변기에 휴지 외에 쓰레기 버리기 금지 -낡은 건물이라 쉽게 막혀요. 잘못하면 배관을 다 뜯어낼수도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2. 22시 이후 세탁기, 목욕 금지 물소리가 심하게 납니다 조심해주세요 3. 고성방가 금지 방음이 약합니다. 조심해주세요 4. 22시 이후 혼잣말, 기도 금지 위와 같은 이유 입니다. 다른 방으로 소리가 쇄어 나갈수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5. 02시~04시 사이 복도 출입 금지 새벽이라 발소리가 시끄럽게 들립니다. 조심해주세요. 그 사이 시간엔 아무도 들어올수 없다는 것을 꼭 명심해주시길 바랍니다. 6. 02~04시 사이 누군가가 문을 두드릴시 반응하지 마십시오, 원룸주가 안전확인차 돌아다니고 있는 것입니다.
#40 iPClb6W4 (동일한 글쓴이) 2020.10.18
>>39 7. 밤에 창문을 통해 원룸 밖을 볼시 멀리 "7"개의 가로등과 "3"개의 신호등이 보이실 겁니다. 이 일대는 공사가 금지 되어 있으니, "7"개의 가로등과 "3"개의 신호등은 앞으로도 계속 있을것입니다. 원룸 학생의 컨디션에 따라 가끔 "7"개의 가로등과 "3"개의 신호등이 아닐수도 있는데, 이땐 나가지 말고 커튼을 친뒤 잠깐 자는 것을 추천합니다. 8. 304호는 악성 거주민이 거주 하고 있습니다. 가끔 305호, 303호로 304호의 목소리가 쇄어 나가 들릴수 있습니다. 그땐 원룸주한테 전화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9. 옥상은 막혀있습니다. 나가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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