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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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치가 되면, 말할 수 없고 일어날 수 없고 울 수 없어.
포치가 되면, '짖어야' 하고 '먹이'를 잘 먹고 '웃어야' 해.
11살, 첫 포치는 14일.
11살, 두번 째 포치는 7일.
11살, 세번 째 포치는 9일.
안타깝게도, 그 다음 포치는 없었어.
왜냐하면 전부 들켜버렸거든. '먹이'가 문제였을까?
포치가 오래가지 않아서일까? 이유는 모르겠어.
하지만, 다행히 모두 11살이었으니까 아무런 문제 없었어.

수 년이 지나고도, 아직 모두 살아있어.
다음 포치는 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네!

Case1. 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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